[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삼성SDS가 자매결연 학교인 미림마이스터고와 일신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 200여명을 초청해 '드림 멘토링' 행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성SDS ICT수원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주요 시설 견학과 임직원 공연 및 특강, 멘토링 간담회, 학교선배 직원과의 화상통화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멘토들은 회사 생활 경험 및 취업 준비 전략 등에 대해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취업을 고민하는 여고생들에게 건전한 직업관을 심어주고 격려했다.
이밖에 임직원 특강 시간에는 한아름책임(SCL플랫폼전략그룹)이 본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글로벌 여성 리더로 거듭나기' 강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과 용기를 전했다.
(사진제공=삼성S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