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오는 31일부터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더욱 쉽고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는 70개 해외 전 지점 '지점장 추천 생생 여행정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점장 추천 생생 여행정보' 서비스는 아시아나가 취항하는 전 해외지점의 현지 지점장이 엄선한 ▲취항지 소개 ▲추천 여행지 ▲추천 맛집 ▲교통 정보 ▲여행 팁 등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
(자료제공= 아시아나)
특히 최근 자유여행객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고객들이 보다 손 쉽게 현지 여행정보를 얻고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현지에 거주하는 지점장들이 숨겨진 여행지, 여행팁,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맛집 등을 엄선해 추천한다.
송석원 아시아나항공 여객마케팅부문 상무는 "홈페이지나 블로그 등 다양한 여행정보 사이트가 있지만 현지인들만이 아는 여행정보는 따로 있다"며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지점장 생생 여행정보'서비스를 이용해 보다 즐거운 여행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점장 추천 생생 여행정보' 서비스는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www.flyasiana.com) 여행정보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나는 매달 여행정보를 꾸준히 업데이트할 계획이며, 차후 모바일로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