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유전자변형 밀 공급업체 '동반하락'

입력 : 2013-05-31 오전 11:16:43
[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승인되지 않은 유전자변형(GMO) 밀을 국내로 공급한 업체들이 하락하고 있다.
 
31일 오전 11시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아원(008040)(3.86%)과 대한제분(001130)(3.62%)이 동반 하락하고 있다. 반면 CJ(001040)는 1%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보건당국은 미국 오리건주에서 국내로 들어온 밀가루가 CJ·대한제분·삼양밀맥스·동아원 등 7개 업체으로 인해 보급됐다고 판단하고 조사에 착수했다. GMO 유전자 검사결과는 6월 첫째 주에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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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애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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