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우리투자증권(005940)(대표이사 황성호)은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문형남)과 고객의 노후 생활과 100세 시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전직지원과 은퇴자산설계 서비스의 공동홍보, 교육지원, 세미나와 행사, 컨설팅 등의 공동마케팅과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지식정보 교류 등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 2011년 100세시대 연구소를 설립해 고객에게 은퇴자산 컨설팅과 교육 등의 은퇴자산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은 구직을 원하는 개인과 기업체의 노사를 대상으로 전직 지원 서비스를 하고 있는 전문 공공기관이다.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사장은 "재취업, 창업 등의 전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사발전재단과 은퇴자산관리 솔루션을 제시하는 우리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시너지를 발휘하게 됐다"며 "고객들의 행복한 100세 시대를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사장(사진 왼쪽)과 문형남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사진 오른쪽)이 3일 서울 여의도 우리투자증권 본사에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우리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