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피에스앤지(065180)가 신규 진출한 기업형 슈퍼마켓 사업이 좋은 성과를 내면서 올해 손익 구조 안정화가 기대된다고 4일 밝혔다.
피에스앤지는 충남의 세종점, 당진점, 서울의 둔촌점이 성업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신규 오픈한 대전의 해피드림마트 서대전점도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업형 슈퍼마켓 사업의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피에스앤지는 지난달 31일 일반공모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유상증자로 조달된 자금은 신규 기업형 슈퍼마켓 점포 6개를 개점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피에스앤지 관계자는 "우리회사의 목표는 손익구조의 안정화와 기업가치 재고를 통한 재도약"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