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대우증권은 오는 13일부터 최고 연 30% 수익을 추구하는 ELS 3종을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ELS 3종은 KOSPI200, 삼성전자, LG전자, 신한지주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총 4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KOSPI200 원금보장 조기상환형 ELS'는 3년 만기 상품이다. 4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 평가일과 만기평가일에 KOSPI200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지수 이상일 경우 연 11.1% 수익을 제공한다. 또, 만기까지 상기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하더라도 원금을 보장한다.
‘KOSPI200- 삼성전자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2년 만기 상품으로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80%(12개월), 75%(18개월), 70%(24개월-만기) 이상인 경우 연 23% 수익을 제공하며, 만기까지 두 기초자산이 각 최초 기준가격의 50%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어도 만기에 연 23% 수익을 제공한다.
‘LG전자-신한지주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2년 만기 상품으로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75%(4?8개월), 70%(12?16개월), 65%(20?24개월 만기) 이상인 경우 연 30% 수익을 제공하며, 만기까지 모든 기초자산이 각 최초기준가격의 50%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어도 연 30%의 수익을 제공한다.
이번 ELS 3종은 15일오전 11시까지 접수하며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문의전화 1588-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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