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한전KPS(051600)가 최근 원자력 불량 부품 이슈와는 관련이 없다는 분석에 상승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25분 현재 한전KPS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00원(1.30%) 상승한 5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덕상 동부증권 연구원은 "한전KPS는 한국수력원자력·한전기술과 다르게 부품에는 관여하고 있지 않다"며 "문제가 된 제어케이블은 현재 건설 중인 원전이나 준공된지 2년 이내의 신규 원전이기 때문에 이 기간 동안 운영·유지보수 영향은 적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