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비아, 유로존 18번째 합류

입력 : 2013-06-05 오후 9:38:48
[뉴스토마토 윤석진기자] 라트비아가 유로화를 쓰는 18번째 국가가 됐다.
 
5일(현지시간)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는 라트비아가 2014년 1월 1일부터 유로를 자국 통화로 사용하는 것에 동의했다.
 
EC는 라트비아가 유로화 사용국들의 모임인 유로존에 합류하기 위한 조건을 모두 충족시켰다고 밝혔다.
 
EC 관계자는 "라트비아는 유럽 경제와 성공적인 통합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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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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