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곽보연기자] 삼성전자가 삼성 컴퓨터 탄생 30주년을 기념해 3000명의 고객에게 영화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삼성전자(005930)는 3000명의 고객에게 CGV 골드클래스와 롯데시네마 샤롯데관에서 영화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삼성 컴퓨터 30주년 기념 프리미엄 시네마 데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관람을 원하는 영화관과 날짜를 선택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3000명(1500명 선정, 동반 1인 초대)에게 최신 개봉예정작 '퍼시픽 핌'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삼성 컴퓨터 30주년'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3000명의 고객에게 영화관람 기회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사진제공=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