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KT 소닉붐)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프로농구 부산 KT 소닉붐이 오는 22~23일 경북 경주시 국민청소년수련관에서 팬들과 함께 1박2일 간의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팬과 KT 선수들이 호수 래프팅, 명랑운동회, BBQ 파티, 캠프파이어,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팀워크 게임을 통해 함께 하는 자리다.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100명을 선발한다.
KT는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 티셔츠와 2013~2014시즌 홈 개막전 초청권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