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9시 2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6.53% 오른 3만5100원을 기록중이다.
유럽지역에서의 전문가들로부터 임상 결과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며 이후 허가관련 기대감이 한층 높아졌기 때문이다.
전날 셀트리온은 지난 15일까지 스페인에서 열린 유럽 류마티스학회(EULAR)에서 류마티스 전문가들로부터 "유럽의 복잡하고 엄격한 허가기준을 통과한 최초의 항체 바이오시밀러로서 류마티스질환의 새로운 치료대안이 될 것"이라는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