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국내 제습기 1위 업체
위닉스(044340)가 이른 장마에 수혜주로 지목되며 4거래일째 상승하고 있다. 연일 신고가도 다시 쓰고 있다.
17일 오전 9시36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위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270원(2.82%) 오른 984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만2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대신증권은 예년보다 이른 장마 소식과 평년대비 습한 기후 예보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위닉스가 가파른 시장 성장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