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패션 주얼리 브랜드 미니골드가 항공사 진에어와 손잡고 '오션블루 이벤트' 를 내달 21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미니골드 매장 또는 홈페이지에서 토파즈가 세팅된 오션블루 목걸이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션블루 목걸이와 어울리는 바다에 갈 수 있는 항공권을 총 3명에게 지급하는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괌 항공권을 1명에게, 제주도 항공권을 2명에게 제공한다.
◇미니골드 '오션블루 이벤트' 페이지 (사진제공=미니골드)
오션 블루 목걸이 3종은 런던 블루, 스위스 블루, 스카이 블루 세 가지로 선보이며 이벤트 기간동안 기획가인 9만9800원(정상가 12만9000원) 에 판매된다.
이번 오션블루 이벤트는 미니골드가 연말까지 진행할 컬러마케팅 중 첫번째로, 오션 블루에 이어 미라클 화이트, 피카소 옐로우, 째즈 브라운 이벤트 등을 12월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미니골드 관계자는 "미니골드는 대용석인 큐빅보다는 천연 다이아몬드로 진정한 주얼리 트렌드를 이끌고자 한다" 며 "컬러마케팅으로 매 시즌마다 다양한 컬러의 다이아몬드를 선보이며 다이아몬드의 패션 주얼리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