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게임포털 피망을 통해 신개념 야구게임 ‘야구의신 판타지’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야구의신 판타지는 이용자들이 9개 구단의 실제 선수들로 매일 자신만의 라인업을 설정하고, 그 라인업에 포함된 선수들의 활약도에 따라 포인트를 획득하는 판타지리그 방식의 야구게임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했으며, 전체 이용자의 주간 및 누적 랭킹 확인 등 편의성을 한층 강화한 바 있다.
김인권 네오위즈게임즈 사업부장은 “이용자들에게 좀 더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신개념 야구게임 야구의신 판타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매일 새로운 기록을 쏟아내는 프로야구의 묘미를 가상의 리그에서도 맛볼 수 있는 게임인 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야구의신 판타지' (사진제공=네오위즈게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