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14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는 소비 위축으로 미 증시가 급락하자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두드러지며 엔화가 강세를 나타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결정을 하루 앞두고 유로도 소폭 약세를 이어갔다.
달러/유로 환율은 전날에 비해 0.07센트 하락한(달러가치 상승) 유로당 1.3185달러를 기록했다.
엔/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33엔 하락한(달러가치 하락) 달러당 89.03엔에 거래를 마쳤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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