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준영기자]
기아차(000270)는 오는 30일까지 서울 용산역 아이파크몰 광장에서 초대형 게임 '더 뉴 K5 메가 드라이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더 뉴 K5에 장착된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인 에코(Eco)·노멀(Normal)·스포츠(Sport) 등 세 가지 주행 모드를 게임 배경화면으로 구현해 고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은 초대형 타워 벽면에 설치된 더 뉴 K5 실제 차량을 15m 떨어진 거리에서 원격 조종해 주행 배경화면의 장애물들을 피하며 점수를 획득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고객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아날로그 감성의 초대형 게임 이벤트를 통해 뉴 K5에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색다른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차는 오는 30일까지 용산역 아이파크몰 광장에서 초대형 게임 '더 뉴 K5 메가 드라이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제공=기아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