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이스타항공은 오는 25일 오후 8시부터 30일 자정까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www.eastarjet.com)를 통해 올해 동계스케줄 기간 특가 항공권 예약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스케줄 오픈기간 이스타항공의 얼리스트 프라이스(조기예약 할인운임)을 적용해 편도기준(TAX제외) 주중 9900원, 주말 1만4900원, 성수기 기간에도 1만6900원부터 시작하는 이벤트 운임을 이용할 수 있다.
예약 가능한 기간은 올해 10월 27일부터 내년 3월29일까지며, 특가 운임 예약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이용 가능하다. 특가 외 일반 예약은 홈페이지 및 예약센터(1544-0080)를 통해 계속 이용 가능하다.
(사진제공=이스타항공)
특히 해당 기간에는 연말연시 및 2014년 설 연휴 기간의 제주도 항공권이 일부 포함돼 있어 선착순으로 판매 될 특가항공권 이용을 위해서는 빠른 예약이 필수다.
모두 4만석의 특가 운임이 제공되는 이번 예약오픈은 1회 최대 4좌석까지 예약 가능하며, 특가운임 제공에 따라 환불 및 이름 변경불가, 여정변경은 수수료 부과 후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번 동계스케줄 특가 제공은 이스타항공만의 조기예약자 운임할인 정책에 따른 특화된 운임 서비스"라며 "특가운임은 조기매진이 예상되어 빠른 예약이 필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