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NHN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웹보드게임 규제안에 대한 우려가 희석된다는 기대에 상승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28분 현재 NHN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500원(0.93%) 상승한 27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증권가에서는 NHN에대한 정부 규제 우려가 과도하다는 의견을 냈다.
최윤미 신영증권 연구원은 "문화 체육 관광부의 웹보드 게임 규제안이 심사를 통과할 경우 웹보드 게임 매출에 부정적인 영향이 불가피하다"며 "다만 앞으로 모바일 게임 매출이 성장하면서 규제 우려는 점차 희석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