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준영기자]
SK네트웍스(001740)의 캐주얼 브랜드 '오즈세컨'이 26일 팝 아티스트 '지니 리(Jeanie Lee)'와 함께 한 콜라보레이션(공동작업) 제품을 출시한다.
오즈세컨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감성적인 이야기로 재미있게 그려내는 팝 아티스트 지니 리의 작품들을 오즈세컨 의상과 액세서리 등 다양한 컬렉션으로 재해석했다고 덧붙였다.
조준행 SK네트웍스 패션본부장은 "앞으로도 오즈세컨의 컨셉과 잘 부합하는 아티스트를 발굴해 콜라보레이션을 지속 진행할 것"이라며 "한국 패션의 작품성과 디자인력을 알리기 위해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다양한 도전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SK네트웍스의 캐주얼 브랜드 ‘오즈세컨’이 26일 팝 아티스트 ‘지니 리(Jeanie Lee)’와 콜라보레이션(공동작업)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SK네트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