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화네트웍스)
[뉴스토마토 함상범기자] SBS 새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 출연하는 장현성과 클라라가 파격적인 베드신을 펼친다.
30일 '결혼의 여신' 제작진에 따르면 장현성과 클라라는 지난 13일 진행된 녹화에서 아슬아슬한 러브신을 찍었다.
방송국 앵커 동료인 노승수와 신시아 정을 연기하는 두 사람은 녹화장에서 적극적으로 애정을 드러내며 촬영에 임했다. 포옹과 키스 등 클라라와 다소 진한 스킨십을 연기한 장현성은 NG가 날 때마다 장난섞인 야유를 받았다.
네 명의 커플을 통해 결혼에 대한 고민을 심층적으로 해보자는 의미에서 기획된 '결혼의 여신'은 생활밀착형 드라마라는 명목으로 강력한 베드신을 선보이면서 출발했다. 특히 29일 첫 방송분에서는 제주도에서 우연히 만난 송지혜(남상미 분)와 김현우(이상우 분)이 짙은 스킨십의 베드신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장현성과 클라라의 러브신이 담긴 '결혼의 여신' 2회는 9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