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2일
인터플렉스(051370)의 주가가 2분기 흑자전망 기대감과 하반기 수주모멘텀이 부각되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2분 현재 인터플렉스의 주가는 전날보다 1750원(4.27%) 오른 4만275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현대증권(003450)은 인터플렉스의 2분기 국제회계기준 개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704억원과 14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백종석 현대증권 연구원은 " 3분기부터는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 노트 신제품 출시 등으로 납품이 증가하면서 가동률이 90%로 풀가동체제를 보일 것"이라며 "신사업인 터치모듈 매출도 점진적인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