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Tips)굿모닝신한證, 연 32.10% 수익추구 ELS 3종 공모

입력 : 2009-01-18 오후 12:00:00
[뉴스토마토 우정화기자]굿모닝신한증권이 오는 20일부터 3일간 최고 연 32.10% 수익을 추구하는 ELS 3종을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 3종은 KOSPI200과  신한지주, 한국전력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 보장형 상품 1개와 원금 비보장형 상품 2개로 구성됐다.
 
‘굿모닝신한 ELS 998호’는 신한지주와 한국전력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원금 비 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신한지주, 한국전력)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0%(4,8개월), 75%(12,16개월), 70%(20,24개월) 이상인 경우 연 32.10%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 중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격대비 50% 미만으로 결정된 적이 없었다면(종가, 장중가 포함) 만기에 64.20%(연 32.10%)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한 종목이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는 만기평가 시점의 가격 수준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굿모닝신한 ELS 997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 비 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3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KOSPI200) 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90%(3개월), 85%(6개월), 80%(9개월) 75%(12개월)이상인 경우 연 14.00%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기초자산 지수가 최초기준지수 대비 50% 미만으로 결정된 적이 없었다면(종가, 장중가 포함) 만기에 14% 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최초 기준지수대비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는 만기평가 시점의 지수수준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굿모닝신한 ELS 996호’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투자기간 동안 KOSPI200지수가 장중가를 포함하여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 대비 30% 초과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연 6% 로 수익이 확정된다.
 
만약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장중가를 포함하여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 대비 30% 초과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와 만기평가 시 기초자산이 최초기준지수의 100%이상 130% 이하 구간에 있는 경우 지수상승률 60% 수준의 수익이 확정된다.
 
만기평가 시 기초 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지수 미만인 경우는 만기지수와 상관 없이 원금이 지급된다.
 
이번에 판매되는 ELS 3종 모두 굿모닝신한증권 지점과 다이렉트 명품 펀드몰 (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최소가입금액은 1백 만원이고 법인과 개인 모두 가입 가능하다.

 
뉴스토마토 우정화 기자 withyo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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