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프로농구단 고양 오리온스가 선수단 전원과 연봉 협상을 마치고 협상 결과를 인터넷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지난 시즌 오리온스로 이적한 전태풍이 보수총액 5억원(인센티브 1억원 포함)에 재계약해 팀내 '연봉킹'에 올랐다.
김동욱(보수총액 3억5000만원, 인센티브 9000만원), 이현민(보수총액 3억원, 인센티브 3000만원), 전정규(보수총액 2억원, 인센티브 3000만원), 최진수(보수총액 1억9500만원, 인센티브 3000만원)이 뒤를 이었다.
◇고양 오리온스 2013~2014시즌 연봉협상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