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리복은 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에 '리복 클래식 압구정 스토어' 를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리복 클래식 스토어는 로마, 나폴리, 모스크바, 암스테르담 등에 이어아시아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클래식 단독 매장이다.
이번 리복 클래식 압구정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카시나, 미타, 아트모스, SNS등의 세계적인 트렌드 샵과 콜라보레이션한 '펌프 퓨리'와 '프랜차이즈 5', 'DMX RUN 10' 등의 스페셜 아이템을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또 5일~12일까지 매장 방문 고객에게는 포토 머신으로 찍은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영수증을 증정한다.
영수증을 응모하면 럭키드로우를 통해 리복 스냅백, GL 6000, 리복 익스클루시브 아이템 등 리복의 매력적인 제품들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나영 리복 마케팅 이사는 "국내에서 아시아 최초 리복 클래식 단독 스토어를 오픈하게 된 것은 리복 클래식 제품에 대한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성원을 반증하는 것" 이라며 "리복 클래식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핫 플레이스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리복은 오는 5일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에 ‘리복 클래식 압구정 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리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