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공기업주가 피치의 신용등급 상향에 동반 상승하고 있다.
5일 오후 1시4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가스공사(036460)는 전 거래일보다 3100원(5.69%) 오른 5만5700원에 거래 중이다.
피치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3일 한국 공기업 12곳의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하고 전망을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등급이 A+에서 AA-로 상향 조정된 공기업은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동서·중부·남동·남부·서부발전,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석유공사 등이다.
지역난방공사의 신용등급은 A에서 A+로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