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KT는 이달부터 시작한 '2배가 돼! 페스티벌'을 보다 많은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2배' 홍보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KT(030200)는 데이터·멤버십·콘텐츠·미디어·CS 등 전 분야에 걸쳐 약 1000만명 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한명당 매달 최대 3만5500원의 혜택을 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고객들로부터 다양한 홍보 아이디어를 공모해 실제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고자 '2배 홍보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누구나 형식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사진, 동영상, PT 등 본인이 원하는 방법으로 올레닷컴(
www.olleh.com) 내 이벤트 페이지에 오는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에 아이디어를 출품한 참가자들 중 KT 내부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에게 100만원, 우수상 2명 50만원, 장려상 3명 30만원 등의 상금이 수여되며, 참가자 전원 중 200명을 추첨해 아이스커피 1잔 교환권을 제공한다.
신훈주 KT IMC담당(상무)은 "올IP(All-IP) 시대에 KT가 고객 감동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2배' 캠페인 혜택을 더 많은 고객이 누리도록 널리 알리고,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캠페인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열게 됐다"며 "재치 있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을 가진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올레닷컴에서는 오는 31일까지 '2배' 맞히기 게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이벤트는 짧은 시간 동안 주어진 숫자의 2배를 계산해 정답을 맞히는 게임으로, 결과 순위에 따라 갤럭시S4, 호텔 2인 패키지, CGV 2인 영화관람권 등과 함께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S4, 더블 햄버거 세트 등을 제공한다.
(사진제공=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