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대신증권은 8일 서울 홍제동지점이 오는 9일부터 바쁜 직장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퇴근시간 이후 1:1로 자산관리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야간 투자상담 코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야간 투자상담 코너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장 마감 후 오후 8시까지다.
대신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야간 투자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사전에 예약하면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맞춰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야간 투자상담 코너에서는 개인고객의 주식과 채권, 금융상품 등 다양한 자산에 대한 투자상담 뿐만 아니라 법인고객의 IB관련 컨설팅까지도 가능하다.
상담 신청과 문의는 대신증권 홍제동지점(02-395-8000)으로 하면 된다.
신봉규 대신증권 홍제동지점장은 "최근 글로벌 이슈로 주가를 비롯해 자산가격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며 "서비스를 통해 자산관리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이나 자영업자들이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받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