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사진제공=넥센히어로즈)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배우 오윤아가 11일 서울 목동야구장 마운드에서 공을 던진다.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1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릴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맞아 배우 오윤아를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10일 밝혔다.
오윤아는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인 '무자식 상팔자'와 SBS 드라마 '돈의 화신'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인상적인 열연을 펼쳤다. 최근에는 휴식을 취하면서 차기 출연작을 검토 중이다.
오윤아는 "보여지는 이미지와 다르게 활동적인 운동을 좋아한다"며 "틈나는 대로 연습해서 멋진 시구를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시구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