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아주캐피탈이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서비스대상에서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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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13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아주캐피탈 이윤종 사장(왼쪽)이 캐피탈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하고 한국표준협회 김창룡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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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캐피탈은 11일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13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캐피탈부문 종합대상을 받았다.
금융상품, 서비스, 프로세스, 경영전략 등 경영 전 부문에 대한 이번 평가에서 학계 교수와 전문가들은 고객중심경영을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만들고자 하는 아주캐피탈 혁신활동을 펼친 점에 높은 점수를 줬다.
이윤종 아주캐피탈 사장은 “이번 수상은 회사가 고객 중심의 서비스경영 구현을 위해 기울여 온 노력의 결과”라며, “한층 높은 수준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아주캐피탈은 한국서비스대상 4년 연속 수상을 기념하는 SNS 이벤트를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4주간 진행한다.
블로그나 페이스북에 댓글로 응모하면 미니선풍기, 아이스크림 등 장마?무더위를 잊게 하는 여름탈출용 선물을 총 400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