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전국 영업점과 본사 각 층에 '사랑 나눔 저금통'(Love Saring Box)를 배치하고 3개월간 다문화 가정 후원 캠페인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사랑 나눔 저금통'에 모인 돈은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다문화 가정 학용품구입 비용 등 후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의 한국 적응을 돕기 위해 금융직업체험, 진로탐색, 정보기술(IT)교육, 한국 문화체험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설명했다.
(사진제공=한화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