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9시7분 현재 대한유화 주가는 전날 보다 2350원(5.36%) 오른 4만62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에 적자에서 올해 흑자 전환이 예상되고, 이에 따라 주당 1000원 수준의 배당금 지급이 부활할 것으로 기대되면서다.
이날 황규원 동양증권 연구원은 "석유화학업황은 좋지 않다고 하는데 대한유화 실적은 벌써 개선되기 시작했다"며 "대한유화는 지난해 영업손실 48억원에서 올해 이익 485억원, 내년 900억원 가량으로 가파른 회복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