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CJ오쇼핑(035760)의 소셜커머스 오클락은 퀸시 존스의 내한공연 티켓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티켓은 'Quincy Jones The 80th Celebration Live in Seoul'의 S석 티켓이며 50명 한정으로 1+1을 적용해 한 장 가격인 9만9000원에 두 장을 구매할 수 있다.
티켓 판매는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클락 홈페이지(www.oclock.co.kr)에서 진행되며 결제한 후 전송된 문자메시지로 현장에서 티켓으로 교환할 수 있다.
김용태 CJ오쇼핑 오클락사업팀 MD는 "세계적인 뮤지션의 수준 높은 공연 티켓을 1+1의 혜택으로 만나보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 관련 상품으로 문화딜(deal)에 강한 오클락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오는 25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글로벌 검보(Global Gumbo)'와 재즈 보컬리스트 '패티 오스틴(Patti Austin)', 11세의 천재 피아니스트 '에밀리 베어(Emily Bear)'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퀸시 존스 내한공연 티켓 판매 이미지. (사진제공=CJ오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