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미반도체, 3년 만에 최대 분기실적 기대 '3%↑'

입력 : 2013-07-18 오전 9:12:16
[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한미반도체(042700)가 3년 만에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다.
 
18일 오전 9시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미반도체는 전 거래일보다 450원(3.72%) 오른 1만2550원에 거래 중이다.
 
강정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예상 영업이익(개별 기준)은 전분기보다 237% 증가한 92억6000만원으로 2010년 3분기 이후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강 연구원은 "반도체 후공정업체(SATS)의 투자 재개와 신규 장비의 매출 개시, 엔화 약세에 따른 원가율 개선 등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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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애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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