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네오싸이언은 일본 모바일 게임사 코로프라(Colopl)에서 개발한 모바일 슈팅게임 ‘탄막발라드’를 19일 국내 이동통신 3사 오픈마켓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탄막발라드’는 손가락으로 비행기를 움직이며 미사일을 발사해 사방에서 나타나는 적군을 물리치는 방식으로, 고전 비행기 슈팅게임의 아슬아슬한 스릴감과 시원한 타격감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모바일게임이다.
적군을 물리치면 각종 아이템과 함께 비행기의 주요 무기 ‘캐논’의 개발 재료로 사용되는 ‘메모리’를 획득할 수 있다. ‘메모리’는 5가지 종류의 알파벳으로 이뤄졌으며, 재료를 일정 수만큼 모으면 더욱 강력한 ‘캐논’으로 개발해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탄막발라드’의 스테이지는 레벨이 올라갈수록 더욱 강력한 보스가 등장해 긴장감을 더한다. 또한, 보스를 격파할 때 매일 출선 선물로 3개씩 지급되는 폭탄을 발사하면 적의 미사일을 막거나 기존보다 더욱 큰 데미지를 가할 수 있다.
기타무라 요시노리 네오싸이언 대표는 “’탄막발라드’는 슬라이드 이동 방식으로 화면을 터치하고만 있어도 자동으로 미사일이 발사되기 때문에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며, “고전 비행기 슈팅게임의 추억과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게임성에 여러분도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네오싸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