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가 오는 23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릴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치르치르 데이'로 선정하고 이벤트를 실시한다.
넥센 구단은 아날 시구자로 '치르치르' 브랜드의 운영사인 퓨전 다이닝 기업 리치푸드㈜ 여영주 대표를 선정했다. 이날 경기에 리치푸드는 임직원·협력업체 가족 약 500여 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해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넥센 관계자는 "'치르치르'는 '치킨이 가장 맛있게 익을 때 나는 소리'를 뜻하는 단어로 구단 후원사로 참여중인 카페형 치킨 전문점의 브랜드"라고 후원사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리치푸드는 경기 중 추첨을 통해 '리치푸드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