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미래에셋증권은 금융투자협회로부터 독창성을 인정받아 4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취득한 파생결합증권 8종을 오는 26일까지 총 4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중 '미래에셋 5040회 킹크랩 주가연계증권(ELS)'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2년의 상품이다. 낮은 변동성 및 박스권 장세에 효과적인 수익구조를 갖고 있으며 코스피200지수가 기준시점 대비 40%이상 상승하거나 하락하지 않으면 연 6.6%의 수익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