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로케트전기의 주가가 인체에 빠르게 흡수되도록 몸에 붙여 사용하는 종이전지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21일 오전 9시45분 현재 로케트전기의 주가는 전일보다 700원(14.89%) 오른 5400원의 가격제한폭에서 거래 중이다.
로케트전기 관계자는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그린오션과 함께 앏은 필름전지를 활용해 화장품이나 의약품 형태의 패치형 종이전지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몸에 붙이는 패치에 종이전지를 투입해 미세한 전기의 힘으로 인체에 의략품의 흡수를 더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종이전지는 내달부터 시판에 들어갈 것으로 예정 중이다.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