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新별내 퇴계원어울림' 특별분양

주변 전세금 반값 입주..발코니 무료확장 등 혜택 다양

입력 : 2013-07-27 오후 1:33:40
◇'新별내 퇴계원 금호어울림' 전경. (사진제공=금호건설)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금호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시의 '新별내 퇴계원 금호어울림' 아파트 잔여가구를 특별분양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新별내 퇴계원 금호어울림'은 특별 분양 중 주변 전세금 수준으로 입주할 수 있는 데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등이 잘 갖춰진 고품격 명품아파트라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주목받고 있다.
 
우선 '新별내 퇴계원 금호어울림'은 계약자를 위한 혜택이 풍부하다. 계약금 5%와 입주 잔금 25%만 있으면 입주가 가능하다. 나머지 중도금 50%에 대해서는 건설사가 4년간 모두 대납해 주며, 잔금 20%도 2년간 유예해 준다.
 
또 입주지원금과 발코니도 무료로 확장해 주고 있어 실질적으로 주변 전세금의 반값이면 입주가 가능한 셈이다. 4.1부동산대책에 따라 5년간 양도세 면제와 취득세 면제 등의 세금혜택도 톡톡히 볼 수 있다.
 
'新별내 퇴계원 금호어울림'은 지하 3층, 지상 13~18층 9개동 전용면적 84~128㎡의 중소형아파트로 총 578가구로 이뤄져 있으며,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은 남양주를 대표할 만하다.
 
휘트니스센터, 어린이공원, 실내골프연습장, 유아놀이방, 독서실, 문고, 탁구장, 주민회의실, 경로당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통해 입주자들에게 한 차원 높은 주거 문화를 제공하고 있다.
 
최대 5베이 설계, 3면 개방형 평면 등을 적용해 쾌적함과 개방감이 뛰어나며, 한층 여유로운 단지 배치로 조망과 세대별 프라이버시도 확보했다.
 
데크를 활용해 주차장은 지하로 배치, 지상은 공원화했고, 보행 동선과 차량동선을 분리시켜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특히 정부에서 지정한 에너지효율 2등급 인증과 친환경 건축물 우수 등급 인증을 받아 표준주택 대비 약 30% 난방 에너지 절감 효과도 볼 수 있다.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서울외곽순환도로 퇴계원IC, 47번국도, 서울∼춘천 고속도로가 뚫려 서울 진입이 쉬워진 데다 지난 2010년 12월 말 서울과 춘천을 잇는 경춘선 복선전철(퇴계원역)이 개통되면서 서울 진입이 20분대로 줄었다.
 
또 서울 강동구 암사~구리~남양주시 별내로 연결되는 지하철 8호선이 2018년 개통되면 교통이 더 편해질 전망이다.
 
별내지구와 인접해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퇴계원초등, 퇴계원고 등도 가깝다. 지난해 9월 개교한 퇴계원고는 기존 학교시설과 차별화된 디자인은 물론 최첨단 교육시스템을 갖춘 교육특화 학교로 입주민들의 사교육비 절감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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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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