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011170) = 2분기 영업이익 889억원으로 컨센서스 725억원 대비 23% 상회한 실적 시현으로 투자센티멘트 개선될 전망. 부타디엔(BD)과 모노에틸렌 글리콜(MEG) 가격 하락으로 인한 스프레드 감소에도 불구하고 폴리에틸렌(PE)과 폴리프로필렌(PP) 부문은 높은 이익률 시현한 것으로 추정.

 

◇GST(083450) = 반도체 공정 중 발생하는 유해가스를 제거하는 스크러버와 칠러 제조업체. 삼성전자(005930) 환경투자 증가로 스크러버 교체 수요 증가, 전기식 칠러 역시 안정적으로 증가 추세.

 

 

◇LS산전(010120) = 2분기 매출은 6402억원, 영업이익 466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감소는 일회성 수익에 의한 기저효과. 하반기와 연결 실적 고려하면 현재 시점에서 비중확대 전략 유효, 1조원 이상의 수주잔고가 1분기부터 유지되고 있어 수주 흐름도 견조.

 

◇삼성중공업(010140) = 6~7월 수주 크게 증가하여 7월 말 수주 90억 달러(목표의 70%) 달성 예상. 드릴쉽(Drillship) 수주 약세가 동사 2월 말 이후 주가 약세 요인 중 하나였는데 Drillship 수주 재개와 함께 여타 시추선 수주 증가로 투자심리 개선 기대.

 

◇한국타이어(161390) =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인한 비용 감소와 원달러 환율 상승 수혜 기대. 동사의 최대시장인 유럽의 타이어 수요 회복세.

 

◇삼성SDI(006400) = 원형전지의 체질 개선을 통해 2차전지 사업부 전체의 이익률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 모바일전지 수익성 회복과 중대형전지 모멘텀 고려시 현재 주가 수준은 저평가라는 판단.

 

◇아이원스(114810) = 삼성전자(005930) 미국 오스틴 공장에 세정사업 진출로 외형확대 전망되며, 진공펌프 글로벌 1위 기업인 에드워드와 5년간 장기공급계약 체결로 안정적 성장이 가능할 것. 옵티칼본딩 장비를 삼성전자 천진과 동관공장으로 2012년 4대 공급, 2013년에는 중국 모듈업체 TRULY로 12대 공급 예정으로 향후 본딩시장 성장 따른 큰 폭의 매출확대 전망.

 

◇한국카본(017960) = 액화천연가스(LNG) 보냉재 시장에서 과점체제 구성하고 있으며, 국내 LNG 선 발주증대 효과로 실적 최대치 경신 중. 2013년 6월 말 현재 수주잔고 2000억 수준으로 2014년까지 안정적 성장 예상.

 

 

◇SK이노베이션(096770)

 

◇나스미디어(089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