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29일 태양광 관련주의 주가가 중국산 태양광 패널을 놓고 고조됐던 유럽연합(EU)과 중국의 무역 분쟁이 합의로 일단락 됐다는 소식에 동반상승하고 있다.
오즌 9시5분 현재
OCI(010060)의 주가는 전날보다 2500원(1.54%) 상승한 16만5000원을 기록중이다.
27일(현지시간) 주요외신에 따르면, 중국은 EU로부터 덤핑 의혹을 산 태양광 패널에 대해 최저 수출가격을 제시했고, 유럽연합이 이를 받아들인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중국과 EU의 무역분쟁에 대해 증권가에서는 단기적으로는 호재가 될 수도 있지만, 무역분쟁이 장기화될 경우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