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진만기자] 택지와 도시개발 등 사업절차를 원클릭으로 한 눈에 찾아볼 수 있는 사이트가 등장했다.
국토해양부는 인터넷을 통해 토지이용 규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토지이용규제서비스'(RIS,http;//luris.mltm.go.kr)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미 지난 2007년부터 인·허가 기준 및 절차 등 토지이용과 관련된 사항을 제공한 바 있으며 토지이용규제서비스는 기존의 것을 보다 업그레이드 한 것이다.
토지이용규제서비스를 이용하면 택지개발, 도시개발, 관광단지개발 등 30개 개발사업에 대한 절차를 추가로 알 수 있게 된다.
국토부는 현재 120개의 규제안내서를 올 하반기까지 250개로 추가 작성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국민들은 모든 종류의 시설물에 대한 각종 인·허가 절차와 구비서류 등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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