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우인터내셔널, 미얀마 가스전 생산..'강세'

입력 : 2013-07-31 오전 9:08:52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대우인터내셔널(047050)이 미얀마 가스전 생산이 시작됐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다.
 
31일 오전 9시10분 현재 대우인터내셔널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850원(2.28%) 오른 3만82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 28일 미얀마 양곤에서 미얀마 가스전 생산 단계의 진입을 정식으로 알리는 가스전 생산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 6월22일 미얀마 북서부 해상에 위치한 미야(Mya) 가스전에서 가스 생산을 개시해 이번달 15일에 판매를 시작했다. 개발을 시작한 지 13년 만의 결실이다.
 
미얀마 가스전 주운영권자인 대우인터내셔널은 향후 25~30년 동안 매년 000억~4000억원 가량의 세전 이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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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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