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5일
액토즈소프트(052790)의 주가가 3분기부터 큰 폭의 실적 성장세가 나타날 것이라는 증권사의 평가에 급등하고 있다.
오전 9시3분 현재 액토즈소프트의 주가는 전날보다 1900원(3.27%) 오른 6만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유승준 흥국증권 연구원은 "액토즈소프트의 '밀리언아서'가 중국에서 흥행에 성공했다"며 "중국 흥행이 반영된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0.8%, 425.9% 증가한 542억원, 142억원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연구원은 액토즈소프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의 7만원에서 9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