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미래에셋증권은 파생결합증권 11종을 오는 9일 오후 2시까지 총 800억 규모로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중 '미래에셋 5090회 킹크랩 주가연계증권(ELS)'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2년의 상품이다. 지수가 기준시점 대비 40%를 초과해 상승하거나 하락하지 않으면 연 7.05%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HSCEI),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 삼성전자(005930), 현대차(005380)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 ELS 및 금, 은, 북해산 브렌트 원유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결합증권(DLS)를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이번 상품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자세한 문의는 가까운 미래에셋증권 지점이나 금융상품상담센터(1577-93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