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6일
서흥캅셀(008490)의 주가가 올해 사상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는 증권사의 평가에 신고가를 다시 썼다.
오전 9시8분 현재 서흥캅셀의 주가는 전날보다 350원(0.94%) 상승한 3만7650원으로, 6거래일째 상승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전달에서 서흥캅셀의 주가는 24%가까이 상승했다.
정홍식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서흥캅셀은 지난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34%와 111% 성장하며 최대 실적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 연구원은 서흥캅셀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만5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