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7일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제조업체인
플렉스컴(065270)의 주가가 창사이래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오전 9시36분 현재 플렉스컴의 주가는 전날보다 950원(7.39%) 상승한 1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플렉스컴은 이날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98억8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3.74% 늘었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05.73% 증가한 1958억5800만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301.79% 증가한 155억900만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