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이승기가 댄디하고 깔끔한 패션에 특별한 사연을 더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헤리토리는 전속모델 이승기가 태국 방콕 팬미팅에 참석을 위한 인천공항 출국 현장에서 직접 기획한 헤리토리 셔츠를 착용했다고 9일 밝혔다.
이승기가 착용한 데님 컬러 바탕에 흰색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셔츠는 헤리토리와 협업해 제작된 이승기 콜라보레이션 라인 신상품이다.
이승기는 헤리토리의 2013년 FW 상품 기획 단계에 참여해 그만의 감성과 의견을 충분히 담은 상품으로 완성시틴 것으로 전해졌다.
이지영 헤리토리 디자인실장은 "국민 모범 스타로 꼽히는 이승기씨가 같은 세대의 젊은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며 "입소문을 통해 7월 말 1차 입고분이 현재 완판되고, 3배 가량 많은 물량을 리오더 중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 말했다.
◇헤리토리 전속모델 이승기가 인천공항에서 직접 기획한 셔츠를 착용하고 나타나 화제를 모았다.(사진제공=헤리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