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김원규 사장 취임 1개월을 맞아 영등포구 쪽방촌 지역의 노인과 노숙자 등 어려운 이웃의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총 600인분의 삼계탕이 쪽방촌 거주 노인과 노숙인들에게 전달됐다.
김원규 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거동이 불편한 쪽방촌 세대를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하고 노숙자들을 대상으로 배식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 대구, 호남지역본부 등 전국 각지의 사내 봉사단도 함께 참여해 노인복지시설, 장애우 시설 등의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이 이어졌다.
◇9일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사장이 직원들과 함께 거동이 불편한 쪽방촌 세대를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