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셀트리온(068270)이 유행성 독감 치료용 항체 특허권을 취득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4일 오전 9시10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3.5% 오른 6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전일 유행성 독감 치료용 항체(CT-P22)에 대한 물질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특허의 항체는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 중화 활성을 가진 인간 단일 클론 항체"라며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의 H1, H2, H5 서브타입에 대해 높은 중화 활성을 지닌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