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유진기업(023410)의 주가가 나눔로또 컨소시엄이 차기 복권수탁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타고 있다. 유진기업은 나눔로또 컨소시엄의 최대주주이다.
16일 오전 9시28분 현재 유진기업의 주가는 전날보다 270원(8.28%) 상승한 3530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컨소시엄은 조만간 본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2월2일 예정된 3기 통합복권수탁사업 개시일에 맞춰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